서울 갔다가 jtj & jmj

컨퍼런스 참석차 서울 갔다가 그냥 가기도 그렇고,, 얼굴보기 힘든 jtj 만나러 인덕원까지 몸소 행차 했다..

요즘 재택근무 중인 jtj는 면도도 안하고,,, 반바지에 면티 차림으로 jmj를 안고 나타났다...

오거리보이즈 중에 유일한 유부남 jtj 는 아들 바보인가.....

아직 철 없는 아빠인가...

여튼 오랜만에 만난 jtj는 유부남의 비애가 아주 살짝 느껴지긴 하지만...

즐겁게 잘 살고 있는 듯 했다..

사진은 아래 더보기...

비싼 카메라 들이대는 이상한 삼촌을 흥미로워 하는 MJ

'뭐야? 허락받고 찍는거야?' 하는 표정의 MJ

JTJ는 살이 좀 찌긴 했다만.. 그래도 뭐 나름 준수하군..

'누구냐 넌?' 표정

바닥에 내려 놓으니까,, 좋다고 웃으며 아빠품으로 달려 가는 MJ ㅋㅋㅋㅋ